운이 좋게도 무료하고 반복된 일상에 지쳐버린 나에게 찾아온 토스 Learner's High개발자로서 성장하고싶다는 마음은 늘상 가지고 있었지만 반복되고 개발 기간에 늘 쫓기며 일하던 나에게어느샌가 일단 마무리하자 라는 생각으로 지쳐갔던 시간이 최근들어 계속 됐었던 것 같다. 이걸 보는 순간 이건 무조건 참여해야겠다. 떨어지더라도 도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토스라는 이름하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거라 생각했다.그래서인지 어떻게 글을 써야 뽑힐 수 있을지 고민과 걱정이 많이 됐었다. 몇날 며칠을 끙끙거리다 이전의 나처럼 고민만 하기보다 일단 써보자는 생각으로 써내려가면서 점차 고쳐나갔고그 결과 운이 좋게도 토스 Learner's High 서버 1기에 참여하게 되었다. 첫 세션에서도 외부로의 자료..